'박시은♥'진태현, 진정한 사랑꾼 "결국 아내만 남을 것"
[OSEN=오세진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최근 진태현은 자신의 계정에 아내 박시은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진태현은 "안녕하세요 진태현입니다 막바지 장마 잘 이겨내고 계시죠? 여름에 체력훈련 정말 힘드네요 작년에 어떻게 해냈는지 wow"라면서 안부 인사와 함께 더위에 대해 놀라움을 전했다.
땀과 비에 푹 젖은 이들 부부는 고됨보다 보람찬 표정이 더욱 눈에 뜨이는, 말 그대로 몸 건강 마음 건강 부부였다.
진태현은 "아내와 요즘 우중런을 많이 하네요 스트레스도 풀고 숙제도 하고 즐겁습니다 곧 한여름 슈퍼 서머가 8월 중순까지 우리를 더욱 핫하게 반겨주겠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희는 늘 똑같습니다 사랑 넘치고 둘의 세상이 전부입니다 사랑하고 있는 하려는 했던 모든 사람들 화이팅입니다 결국 저 끝엔 아내와 저만 남을 테니까요 가즈아 포레버"라면서 아내를 향한 진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본격 결혼 권장 커플", "너무 아름답습니다", "항상 응원해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입양한 딸이 하나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진태현 계정
오세진(osen_jin031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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