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맘' 서수연, 뉴욕 한복판에서 유모차 끌며 각선미 뽐내
[OSEN=오세진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이자 CEO 서수연이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했다.
30일 서수연은 자신의 계정에 "브루클린브릿지"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회전목마도 타고 뛰놀다가 신나버린 호호 도호는 미국체질인가봐요 매일매일이 신나"라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보였다.
사진 속 서수연은 무릎 위 한층 올라간 기장의 반바지를 입고 있는데, 쭉 뻗은 각선미가 인상적이다. 서수연의 표정은 밝아서 여행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자녀들과 다복한 시간을 보내는 서수연을 본 네티즌들은 "어린아이들 데리고 멀리까지 가는 거 쉽지 않은데", "너무 부럽다", "뉴욕 재미있나요", "여행 사진 더 공유해 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수연은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이 되었으며, 이들 부부는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서수연 채널
오세진(osen_jin031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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