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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한의과대 2024 졸업생 150명 배출

버지니아·조지아·뉴저지 캠퍼스에서 공부한 150명
학부모·교수진·내빈 8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졸업식

지난달 27일 내빈들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버지니아 한의과대 졸업식. [사진 버지니아 한의과대]

지난달 27일 내빈들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버지니아 한의과대 졸업식. [사진 버지니아 한의과대]

버지니아한의과대(최고경영자 존 유·총장 릭싱라오)는 지난달 27일 버지니아주 타이슨스에 있는 캐피탈 원메인홀에서 2024년 졸업식을 개최하고 15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은 졸업생과 학부모, 교수진과 내빈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졸업식은 존 유 최고경영자가 환영사와 한의대 20년 역사 발자취 소개, 릭싱라오 총장이 인사말을 한 데 이어 내빈들의 축사와 장학금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존 유 최고경영자는 배움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교육과정을 이수한 졸업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 뒤,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해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의학계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2024년 현재까지 20년 역사를 자랑하는 버지니아한의과대(대학원·박사 과정 포함)는 한의학 교육에 관한 한 미국 내 최고의 교육수준과 실습환경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정부의 학력공인을 받을 수 있는 학교다.  
 
버지니아한의과대는 유학생도 등록할 수 있도록 I-20를 발행하고, 한국어·중국어·영어 클래스를 운영하고, 학자금 융자도 가능하다. 또 버지니아주에 있는 메인 캠퍼스와 함께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조지아주와 뉴저지주에도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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