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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A·갤러리 장, 한인작가 단체전 개최

역량 있는 작가들 참여
한국 미술의 새로운 방향 모색

뉴욕한인예술인협회와 갤러리 장은 오는 8월 18일까지 역량 있는 한인 작가들이 참여하는 두 차례의 단체전을 개최한다. [사진 뉴욕한인예술인협회]

뉴욕한인예술인협회와 갤러리 장은 오는 8월 18일까지 역량 있는 한인 작가들이 참여하는 두 차례의 단체전을 개최한다. [사진 뉴욕한인예술인협회]

뉴욕한인예술인협회(KANA)는 맨해튼 갤러리 장(Gallery Chang)과 함께 7월 30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두 차례의 단체전을 갖는다.  
 
뉴욕한인예술인협회와 갤러리 장은 이번 2차례의 단체전에 대해 “공동 기획자 이상혁과 황혜린의 기획을 바탕으로 역량 있는 한인 작가들을 조명하고 한국 미술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며 발전 가능성을 더욱 확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각각 ‘Binary Equilibrium’과 ‘Unbound Playground’라는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1부 전시에는 뉴욕에서 활동하며 한국 문화적 배경을 공유하는 김태중·김세준·오진이·김다운·이상혁·조윤아·노바울, 그리고 오가영 작가가 참여한다.
 
1부 전시는 실존주의와 허무주의의 이중성의 맞닿아 있는 부분에 대한 작가들의 견해를 담아냈다.  
 
8월 9일부터 8월 18일까지 열리는 2부 전시에는 애니쿤(Anikoon)·유선미·권용은·서태경·김홍빈, 그리고 박연수 작가가 참여한다.
 
2부 전시는 작가들의 ▶일상과 어린 시절의 경험 ▶기억과 감정에서 출발해 각기 다른 시각적 언어와 유희적인 표현으로 이뤄진 작업들을 선보인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갤러리 장 웹사이트( www.artgallerychang.com) 참조.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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