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스 콰르텟 콘서트’ 상영회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과 예술의 전당(SAC)이 공동 주최한 ‘노부스 콰르텟 콘서트’ 상영회가 지난 18일 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예술의전당이 선별한 예술 콘텐츠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SAC on Screen’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됐다. 참석한 관객들이 한국 실내악단 최초로 제11회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노부스 콰르텟의 공연 실황을 영상으로 즐기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문화원 측은 오는 8월부터 공연예술 콘텐츠 상영회로 ‘발레 오페라 시리즈’를 준비 중이다. 이번 시리즈는 ‘해설이 있는 발레 오페라’로 진행될 예정이다.
[LA한국문화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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