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선교사 세계대회 12일 개막

가든교회 창립 30주년
워싱턴북한선교회 8주년 기념

 
 
 
 가든교회(담임 한태일 목사) 창립 30주년 및 워싱턴 북한 선교회(이사장 신덕수 목사, 대표회장 김영호 장로) 8주년 기념 통일선교사
세계대회가 오는 12일(금)부터 14일(주일)까지 메릴랜드 콜롬비아 소재 가든교회서 개최된다.
 
대회는 11일(목) 오후6시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12일 오후 7시30분, 가든교회 30주년 기념예배가 강동완 박사(동아대 교수, 통생통사 유튜버) 설교로 드려진다.
 

13일(토) 오후 7시30분 부터 다음세대 통일비전 선교부흥회가 박동훈 목사(빌립보 교회) 인도, 황필남 선교사(몽골리안 처치)의 특별찬양으로 진행되며, 14일(주일) 오후 7시부터 통일선교연합기도의 날 및 통일선교사 위촉예배를 강재식 목사(한국기독교북한선교회 이사장, 광현교회 담임)가 설교한다.
아울러 12일부터 13일 양일간 디아스포라 통일선교 비전나눔을 주제로 다수의 세미나가 열린다.
 
강재식, 임현수, 정인홍, 박동훈 목사가 ‘통일선교 내지사역’에 관해 강의하며 신효숙, 오은경, 박진욱, 이상욱 박사가 ‘북한이탈 주민상담
치유사역’을 진행한다.
 
김양섭, 허남일 목사를 비롯한 하이디 린튼, 심치형 선교사가 ‘특수분야 통일선교(단체)’에 대해, 이외 강동완, 이수봉, 박종수, 정천광,
마민호 박사 등 통일 학자들을 초청한 다채로운 세미나가 준비된다.
세미나 등록비는 무료, 참석자들에게 강의 핸드북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한편 강재식 목사, 박종수 박사가 강연자로 나서는 지역목회자 세미나가 15일(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2시까지 워싱턴신학대학에서
열린다.
 
문의: 703-203-5851 사무총장 노규호 목사

김윤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