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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뮤비표절 의혹 해명도 안하고 근황 공개 “여러분 만나 즐거운 시간”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강서정 기자] 블랙핑크의 리사가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가 표절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이에 대해 해명하지 않은 채 근황을 전했다. 

리사는 16일 “락스타 팝업스토어에서 오랜만에 여러분들과 직접 만나서 너무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용!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리사는 지난달 28일 오전 9시(한국 시간) 발매한 새 싱글 ‘ROCKSTAR(록스타)’ 팝업스토어를 열고 팬들과 만나고 있는 모습이다. 리사는 지난 13~14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록스타’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리사는 팝업스토어 여러 곳에서 사진을 찍었고, 이곳을 방문한 팬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리사는 최근 불거진 ‘록스타’ 뮤직비디오 표절의혹에 대해서는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앞서 영국의 포토그래퍼 겸 영상감독인 가브리엘 모세스(Gabriel moses)가 자신의 SNS를 통해 리사의 ‘록스타’ 뮤직비디오와 미국의 가수 트래비스 스콧의 정규앨범 ‘유토피아(UTOPIA)’의 수록곡 ‘FE!N’ 뮤직비디오의 유사성을 제기한 바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리사


강서정(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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