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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늙어서 쫄딱 망한다" 재미교포 놀란 한국 낭비벽

[추천! 더중플] '뉴스페어링' 팟캐스트
건강·외로움·돈이 ‘노후의 3대 불안’이라고 하죠. 이 막연한 불안감을 떨치기 위해 준비가 필요한데요. 본격 은퇴 시기에 진입한 베이비부머 세대의 미래 준비를 위해, 귀로 듣는 뉴스 팟캐스트 ‘뉴스페어링’( https://www.joongang.co.kr/plus/series/213)에서 ‘금(金)퇴 디딤돌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① 국내 1세대 노후설계 전문가 강창희 행복100세 자산관리 연구회 대표에게 듣는 ‘노후 재무설계의 큰 그림’ ② 굵직굵직한 대기업 상속·승계 사건을 맡았던 법무법인 원 윤기원 대표변호사의 ‘유산 상속의 모든 것’ ③ 전국 실버타운을 탐방한 한의사 문성택·유영란 부부의 ‘실버타운과 노후 주거 준비 꿀팁’까지 스크립트 전문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더중앙플러스 구독 후 확인하세요.

① “이러면 늙어서 쫄딱 망한다” 재미교포 놀란 한국 낭비벽
강창희 행복100세 자산관리연구회 대표. 김종호 기자

국내 1세대 노후설계 전문가, 강창희 행복100세 자산관리 연구회 대표는 “저성장·결핍의 시대를 대비하라”고 강조합니다. 고령화, 저출생 사회가 ‘빛의 속도’로 오고 있으니, 과거 고성장 시대의 ‘고성장 마인드’를 바꾸지 않으면 적응 할 수 없다는 건데요. 특히 1960년대생은 '마처세대'로 불립니다. 부모를 부양하는 '마'지막 세대이자, 자녀에게 부양받지 못하는 '처'음 세대라는 뜻이죠. 아래위로 부양을 책임지고 있지만 정작 나를 지켜줄 사람은 없는 이 세대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강 대표는 일, 주택, 자산, 노후 준비, 자녀 교육과 결혼에 관한 생각을 180도 바꿔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특히 가정경제 측면에서 ‘씀씀이’를 바꾸라고 조언하며, 한 재미교포 사장의 지적을 사례로 드는데요. 지금부터라도 재무 관리를 시작한다면 안정적인 노후를 그릴 수 있을까요? ① ‘저성장, 결핍의 시대’에 재무 설계의 큰 그림을 그리는 법 ② 연령별 은퇴 준비 방법 - 2030세대가 시작해야 할 것, 40대 자녀 리스크 해결책, 자산 90%가 부동산인 50대의 은퇴 준비법 ③ 부동산 자산 비중 30% 까지 줄인 일본의 사례에서 배울 수 있는 것까지 꼼꼼하게 따져봤습니다.
② “땅은 둘째 가져” 이 말 금지다, 상속싸움 부르는 아빠의 약속
윤기원 법무법인(원) 대표변호사. 강정현 기자.

“이제 집안싸움 1위가 이혼 소송이 아니라 상속 소송이 될 것”



최근 법조계에서 나오는 얘기인데요. 실제로 대법원 자료에 따르면 상속 분쟁 건수는 2014년 771건에서 2022년 2776건까지 3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재산의 대부분이 ‘집 한 채’인데, 요즘 집값이 오르면서 상속 분쟁도 잦아졌는데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유산(遺産)을 바라보는 가족들의 시선도 복잡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뉴스페어링’ 팟캐스트에서는 유산·상속 전문가이자 굵직굵직한 대기업 상속·승계 사건을 맡았던 법무법인 원 윤기원 대표변호사를 만났는데요. 법무법인 원은 2012년 이건희 삼성 회장과 형 이맹희씨 간 상속 분쟁, 2016년 고(故)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의 한정후견인 사건, 2019년 한진가(家) 3세 경영권 분쟁 등을 맡았던 로펌입니다.

윤 대표변호사에게 ① 최근 자산가들 사이에서 상속 분쟁이 많아진 이유 ② 가족 파탄 내는 ‘상속분쟁’ 실체와 법으로 보장된 유산 분배 비율 ③ 이른바 ‘효도계약’으로 알려진 부담부증여에 대한 내용을 들어봤습니다. 더불어 가족 간 분쟁을 막는 ‘올바른 유언장 쓰는 법’도 알아봤습니다. 유언장 예시도 보여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중앙플러스에서 확인해 보세요.

③ 실버타운 입주 뜻밖의 이유…90%가 “밥 먹으러 갑니다”

전국의 실버타운을 탐방하고 책을 펴낸 문성택(오른쪽), 유영란 부부.
실버타운은 이제 초고령 노인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50대 전문직이 미리 줄 서는 실버타운’이 화제가 될 정도로 관심 연령대가 낮아졌는데요. 재력 있고 건강한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된 덕도 있습니다.

이런 흐름을 10년 먼저 내다본 부부가 있습니다. 24년 차 한의사인 문성택(56)씨는 환자를 진료하다 “고령층이 될수록 식사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걸 느끼고 40대 중반부터 실버타운을 찾아보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부인 유영란(55)씨와 함께 전국의 실버타운을 모조리 찾아다니며 거주 여건을 조사했다. 부부는 이 기록을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의 집』(바른북스)이란 책으로 펴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고 이사도 힘들어지죠. 은퇴 후 주거지를 심사숙고하는 분들을 위해 문성택·유영란 부부를 만나 ① 얼마를 모아야 실버타운에 입주할 수 있는지 (표로 보는 주요 실버타운 거주비) ②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어디인지, 실버타운 고를 때 무엇을 봐야 하는지, 상황별 추천 리스트 ③ 노후 주거를 고를 때 마음가짐, 어떤 사람이 실버타운과 잘 맞는지 등을 들어봤습니다.








이지상(ground@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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