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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문장

내 안에서는 매일 ‘아무도 짜주지 않는 아름다움의 시간표’가 알차게 실현되고 있다. 아침에는 피아노 소나타를 들으며 원고를 쓰고, 점심에는 좋아하는 미술작품을 찬찬히 들여다보고, 저녁에는 하루를 돌아보며 책을 읽고 오늘의 단상을 메모한다. 어떻게든 문학과 미술과 음악의 끈을 놓지 않으려는 나의 몸부림은 팬데믹 시대에도, 내가 가장 우울했을 때도, 인간관계가 단절되어 가장 외로웠을 때도 나를 기어이 구해주었기에.

문학평론가 정여울의 『감수성 수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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