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자를 찾습니다
지난달 퀸즈 프레스비테리언병원서 사망
영자 알베타 여사…가족·친지 연락 요망
고 영자 알베타 여사가 생전에 주위에 전한 이야기에 따르면, 고인은 1968년에 미국으로 왔고, 2000년도에 뉴욕으로 온 뒤에는 엘름허스트·칼리지포인트·플러싱 일대에서 다른 사람과 함께 룸메이트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고인은 한인 델리와 옷 가게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한 적이 있고, 한때 생계가 어려워 여성 셸터인 ‘사랑의 집’에서 9년간 지내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앙장의사는 고인이 무연고자로 처리되는 것을 막고 장례를 치르기 위해 고인을 알고 있는 연고자는 급히 연락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전화: 718-353-2424.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