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심장내과그룹] 혈관·심장 전문의 협진…"하지정맥류, 입원 없이 해결"

윌셔심장내과그룹

▶다리가 쉽게 피곤해지고 무거운 느낌이 든다 ▶아프고 저리는 증상이 있다 ▶오래 서있거나 앉아 있으면 증상이 심해진다 ▶새벽에 종아리가 저리거나 경련이 발생해 잠에서 깨는 경우가 잦다 ▶다리에 거미줄 모양 혹은 실핏줄이 터져 울퉁불퉁해 보인다.  
 
누구에게나 나타나는 흔한 증상이라고 해서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니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 봐야 한다. 통계에 따르면 비슷한 경험을 한 성인 70% 이상이 하지정맥류의 정확한 증상과 병명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들에게 많이 보이는 증상이어서 미용 문제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LA한인타운에 위치한 '윌셔심장내과그룹'은 하지정맥류를 쉽고 빠르게 치료하기로 정평이 나있다. 혈관외과 수술 전문의와 심장내과 전문의가 함께 시술해 입원 없이 하지정맥류를 치료한다. 스티브 박(사진) 심장내과 원장과 알리 글로샨(Ali Glishan) 영상의학 전문의, 김도희 핵의학 심장전문의가 진료를 책임진다.  
 
윌셔심장내과그룹 측은 "신속히 질환 유무를 진단하고 약물치료나 수술 등 환자 상태에 적합한 방법으로 치료가 진행된다"라며 "하지정맥류는 자연 치유가 불가능한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다리가 저리거나 혈관이 튀어나오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전문의로부터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윌셔심장내과그룹은 하지정맥류뿐만 아니라 고혈압, 협심증, 부정맥, 심부전증, 심장동맥 경화증, 콜레스테롤, 졸도, 심장판막증 외 모든 심장병을 진료한다. 버질길 메디컬센터에 위치하며 메디케어, PPO 및 각종 일반보험을 취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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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500 S. Virgil Ave, #200, Los Ange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