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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6월 취업자수 9만6000명↑…2개월째 10만명 밑돌아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4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에 설치된 소원나무에 한 구직자의 소망의 글이 걸려 있다. 뉴스1

지난 6월 취업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9만6000명 늘었다. 지난 5월에 이어 두 달 연속 10만명 미만의 증가 폭이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 수가 2890만7000명을 기록, 1년 전 같은 달보다 9만6000명 증가했다. 5월(8만 명)보다는 1만 6000명 확대됐다. 15~64세 고용률(OECD 비교 기준)은 69.9%로 전년 동월과 같았다.
차준홍 기자

월별 취업자 수는 2021년 3월 이후 40개월 연속 증가세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은 1월 38만명, 2월32만9000명, 3월17만3000명, 4월 26만1000명 등이었다.

6월 고용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60세 이상에서 25만8000명, 30대 9만1000명, 50대에서 2000명 증가했다.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14만9000명 감소했다. 40대도 10만6000명 줄었다.



20대와 40대 취업자 수는 각각 20개월, 24개월 연속으로 줄고 있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 취업자는 9000명 늘어 7개월째 증가했다. 하지만 증가 폭은 4월 10만명, 5월 3만8000명에서 축소됐다.

건설업 취업자는 6만6000명 감소(-3.1%)했다. 지난 5월(-4만7000명)에 이어 두 달째 감소세다. 교육서비스업(-6만 3000명, -3.2%),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6만 2000명, -4.3%) 등의 감소 폭도 두드러졌다.

통계청

15세 이상 고용률은 63.5%로 1년 전과 같았다. 1982년 7월 월간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후 6월 기준 가장 높은 수준이다.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6.6%로 전년 동월 대비 0.4%포인트(p) 하락했다.

6월 실업자는 85만 7000명으로 1년 전보다 5만 명(6.2%) 증가했다. 전체 실업률은 2.9%로 전년 동월 대비 0.2%p 상승했다.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6.2%로 0.1%p 하락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578만 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만 1000명(0.1%) 늘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40개월 만에 증가 전환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구직단념자는 37만 2000명으로 2만 9000명 늘었다.




조문규(chom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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