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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일 연휴 사건사고] 폭죽행사서 칼부림, 집단 난동도

헌팅턴비치·밸리 9명 사상
쇼핑몰선 청소년 200명 소란

올해에도 독립기념일 연휴 동안 각종 사건 사고가 잇따랐다.
 
KTLA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1시쯤 헌팅턴비치 인근 주택가에서 한 남성이 폭죽 행사를 보기 위해 나온 관람객들에게 칼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2명이 현장에서 숨졌고, 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 날 샌퍼낸도밸리에서도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이날 파코이마 지역에서 불꽃놀이 도중 언쟁이 발생, 4명이 칼에 찔렸다. 경찰은 용의자 1명을 체포했다.
 
폭죽놀이로 인한 화재도 잇따랐다. 지난 4일 리시다 지역 한 주택 뒷마당에서 화재가 발생하는가 하면, 같은 날 애너하임 지역에서는 한 남성이 폭죽 놀이를 하다가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노스리지 지역에서는 파소 로블레스 애비뉴 인근 사이프러스 나무가 폭죽 등으로 인해 불에 타는 등 각종 화재 사건도 발생했다.
 


독립기념일 이튿날인 5일 카슨 지역 쇼핑몰에서는 200여명의 청소년들이 폭죽을 터트리는 등 집단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LA카운티셰리프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0분쯤 사우스베이 파빌리온 몰에서 청소년들은 쇼핑객으로 붐비던 업소안으로 폭죽을 던지는 가하면 쓰레기통에 불을 붙이기도 했다.  
 
경관들은 즉각 지원을 요청했으며 현장에서 5시간에 걸쳐 60~70여 명의 청소년들을 체포했다. 경찰은 이날 집단 난동을 조직한 배후를 집중 수사중이다.

김경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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