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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 모두 발언 [Xi’s Words & Speech]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이 3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회원국 정상회의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고 있다. 신화통신

상하이협력기구(SCO) 아스타나 정상회의 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발표한 모두 발언 (2024.7.3)


(주요 내용 발췌)

“올해 5월 푸틴 대통령은 성공적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했다. 중‧러 수교 75주년이라는 중요한 역사적 시점에 우리는 함께 양국 관계 발전의 다음 단계를 위한 계획과 조치를 내놓았다. 변화와 혼란이 뒤섞인 국제정세 앞에 양국은 세대를 이어온 우호의 초심을 계속 이어 나가며 인민을 이롭게 한다는 항상심을 굳게 지켜야 한다. 중‧러 관계 특유의 가치를 계속 함양하고, 양국 협력의 내생적 동력을 발굴해야 하며, 양국의 정당한 권익과 국제 관계의 기본 준칙을 지키기 위해 새로이 노력해야 한다.”



“중‧러 양국은 발전 전략의 연계와 국제적 전략 협업을 계속 강화해야 한다. 중국은 러시아가 브릭스(BRICS,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신흥국) 순환 의장국 직책을 이행하고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 주로 남반구에 위치한 신흥국과 개도국)’의 단결과 ‘신냉전’ 방지, 불법적이고 일방적인 제재와 패권주의에 반대하는 것을 지지한다. 내일 상하이협력기구(SCO) 아스타나 정상회의가 열린다. 중국은 러시아와 각 회원국과 함께 본 조직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발전을 추진하고 더욱 긴밀한 상하이협력기구 운명공동체를 구축하길 기대한다. 중국과 러시아 양국은 전면적인 전략적 협업을 계속 강화해 외부의 간섭에 반대하고 역내의 안녕과 안정을 함께 지켜야 한다.”

“중국은 시종일관 역사의 올바른 편에 서 있었으며, 평화를 권장하고 대화를 촉구해왔다. 우리는 우크라이나 위기 등 지역의 쟁점 사안을 정치적으로 해결하도록 추진하는데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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