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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 청운대 총장, 유학생 유치 및 교류 강화 위해 몽골 방문

청운대학교 정윤 총장은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기 위하여 몽골로 향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9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하계 대학총장세미나에서 대학 총장들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교육’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지난해 설문조사 35.5%에서 52.7%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청운대 정윤 총장을 비롯한 박건용 대학원장, 민병현 대외교류처장, 호텔조리베이커리경영학과 송수익 교수, 국제학생지원팀 한정수 담당자 등 일행은 1일부터 6일까지 몽골 전 지역을 이동하면서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입학 설명회 개최 등 K-에듀 홍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한-몽골 교육공동위원회 회의를 양 국가가 교대로 개최하고 있는 만큼 상호 국가에 대한 고등교육의 관심이 높다.



청운대 총장단 일행은 이번 일정을 통해 ▲몽골국제대학교 ▲몽골글로벌리더십대학교 ▲이크자사그대학교 ▲라지브간디직업학교 등을 방문해 한국 고등교육 및 과학기술의 우수성에 대한 특강 및 상호 교류 업무협약 등을 체결한다.

이 밖에도 총장단 일행은 몽골의 빠른 사막화를 막고 우리나라의 황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나무심기 봉사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몽골은 지난 80년간 평균기온이 2.25도 상승해 세계 평균 기온 상승률 대비 2배가량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는 만큼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정윤 총장은 “몽골과는 지난 1990년 외교관계를 수립한 이후 경제적, 문화적, 인적 등 활발한 교류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K-pop, K-food 등으로 한국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청운대는 문화·예술, 호텔·관광, 공학과 경영 분야 등에 대해서 학습할 수 있는 만큼 몽골의 젊은 청년들이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한국어연수 과정도 1년에 4학기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한국 유학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펼치기 바라며, 양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가 되어주길” 당부했다.

현재 청운대에 재학하는 몽골 유학생은 350여 명이다.






안충기(newnew9@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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