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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만나고, 더 꾸민다’…주점·호프집 3분의 2로, 피부관리·헬스장 2배로

소비 트렌드
소비 트렌드가 변하면서 창업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문화가 자리 잡으며 온라인으로 물건을 파는 통신판매업 사업자가 대폭 늘어났다. 반면에 주점이나 노래방 등 ‘밤 문화’ 업종 기피 현상은 계속되고 있다.

1일 국세청의 ‘100대 생활업종 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소매·음식·숙박 등 100대 생활업종 사업자는 304만8991명이었다. 최근 6년 새 가장 많이 늘어난 건 통신판매업이다. 2018년과 비교해 사업자 수가 218%(19만5073→62만200명) 늘었다. 과거엔 한식전문점에 밀려 2위였지만 2022년부터 1위를 지키고 있다. 국세청은 “온라인 플랫폼의 지속적 성장과 비대면 경제 확산 등으로 오프라인 매장은 감소한 반면 통신판매업이 높은 증가율을 보인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후 반등할 것으로 기대했던 놀이·유흥 시설 업종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간이주점 사업자 수는 6년 전과 비교해 40%(1만6154→9644명) 감소해 하락 폭이 가장 컸고, 호프전문점과 노래방도 각각 33%(3만5987→2만3965명), 18%(3만1833→2만6250명) 줄었다. 이재인 한국코인노래연습장협회 이사는 “경기가 좋지 않은 데다가 회식 문화가 줄어들면서 밤 10시 이후면 다들 집으로 돌아가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말했다.

정근영 디자이너
정근영 디자이너





이우림(yi.wool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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