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민주평통 달라스, 북한인권개선 8차 순회 캠페인 실시

달라스 한인 문화센터서 ‘북한인권개선 결의문’ 낭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라스협의회 오원성 회장과 자문위원들은 지난 6월15일(토)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앞에서 제 8차 북한 인권 개선 순회 캠페인을 실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라스협의회 오원성 회장과 자문위원들은 지난 6월15일(토)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앞에서 제 8차 북한 인권 개선 순회 캠페인을 실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회장 오원성)가 지난 6월15일(토) 오후 3시, 달라스 한인 문화센터 앞에서 북한인권개선 8차 순회 캠페인을 갖고 ‘북한인권개선 결의문’을 낭독한 후 북한인권유린 반대 구호를 제창했다.
오원성 회장은 캠페인을 실시하는 목적에 대해 “북한 인권문제와 탈북민 지원사업은 현정부의 중요 통일 정책이기에 지난해 9월 제21기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가 출범한 후 2개월만인 11월29일 시작한 북한인권개선 순회 캠페인이 벌써 여덟 차례 이어지고 있다”면서 “그동안 한인들뿐만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비참한 북한주민들의 인권 실상을 알리고 개선을 위해 피켓 시위와 구호 제창을 하며 시민의식을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달라스협의회는 2024년을 ‘북한 인권 개선 순회 캠페인의 해’로 선언하고 북한 인권 개선과 탈북민 지원을 최우선 사업으로 이끌어가고 있으며, 외연확장을 위해 킬린, 포트워스에서도 순회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북한인권 결의문

북한인권 결의문


토니 채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