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이스라엘 "레바논 석기시대로 돌릴 수 있다…전쟁은 원치 않아"

방미 국방장관, 헤즈볼라에 경고…"미와 가자 전후계획 논의, 긴 과정될 것"

이스라엘 "레바논 석기시대로 돌릴 수 있다…전쟁은 원치 않아"
방미 국방장관, 헤즈볼라에 경고…"미와 가자 전후계획 논의, 긴 과정될 것"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이 26일(현지시간) 레바논의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향해 "레바논을 '석기시대'로 돌릴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도 헤즈볼라와 전쟁은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DC를 방문 중인 갈란트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한 인터뷰에서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와의 어떤 전쟁에서든 레바논을 석기시대로 돌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국 국경에서 헤즈볼라의 군사조직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도, 이스라엘은 레바논과 전쟁을 원하지 않으며 외교적 해결책을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갈란트 장관은 또 현지 팔레스타인인, 역내 협력국들과 미국을 포함하는 가자지구 전후 계획에 대한 자신의 제안을 미 고위 당국자들과 논의했지만, 이는 "길고 복잡한 과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전쟁이 끝난 후에도 자국군을 가자지구에 계속 주둔시키겠다는 입장이지만, 갈란트 장관은 전후 군사 통치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그는 전후 가자지구의 통치 공백을 미국을 중심으로 한 다국적 조직의 감독하에 팔레스타인인들이 메우면서도 이스라엘군에 군사작전 권한을 부여하는 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연숙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