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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봉사회 쉼터에 김치 전달

재미어머니봉사회(회장 티나 리) 회원들은 21일 김요한 신부가 운영하는 홈리스 쉼터에서 김치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티나 리 회장과 회원 6명은 파김치, 열무김치, 풋배추 김치를 쉼터 식구들과 함께 만들고 고등어 통조림, 김, 계란 등 식료품을 전달했다. 티나 리 회장은 분기별로 쉼터를 방문해 김치를 담그기로 했다.  
 
[김요한 신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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