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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 마루공장…누구나 알지만 흉내 낼 수 없는 성공 비결

LA, OC에 4개 직판장 운영
"바닥재 남가주에서 제일 싸게"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바닥재를 제공하는 'CY 마루공장'의 허인 대표.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바닥재를 제공하는 'CY 마루공장'의 허인 대표.

좋은 물건을 싸게 싸고 싶은 건 현대 소비자의 근원적 욕망이다. 돌이켜 보면, 이런 욕망을 충족해 준 기업이 늘 승자가 됐다.  
 
바닥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CY 마루공장(대표 허인)'이 대표적인 예다. 한인 바닥재 홀세일 업계를 대표하는 CY 마루공장은 지난 20여 년 동안 한결같이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하며 입지를 공고히 해왔다.  
 
최대 4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CY 마루공장은 LA다운타운과 LA코리아타운, 세리토스, OC 애너하임 등 총 4개의 직영매장에서 고객들을 맞이한다. 솔리드부터 엔지니어우드, 라미네이트, WPC, SPC 등 현존하는 모든 종류의 바닥재를 갖추고 있어 원스톱 바닥재 쇼핑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워낙 싸게 판다는 것이 공공연하게 알려져 있어 이른 아침부터 컨트랙터들과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허인 대표는 "백악관에 깔아도 손색이 없는 최고급 엔지니어 우드와 프라임급 원목부터 독일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12mm 라미네이트, 100% 방수 기능의 WPC(비닐)와 SPC를 남가주에서 제일 싸게 판매하고 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이는 남가주에서 제일 큰 직수입 도매상이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샘플도 무제한 공급하고 각종 부자재도 믿기 어려울 만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CY 마루공장은 가격과 품질로 승부한다. 해외 공장에서 직접 생산한 자체 브랜드의 나무 마루 바닥재들은 내로라하는 주류사회 업체에도 널리 납품될 정도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디자인이 수려하면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바닥을 교체할 수 있는 고강도 SPC와 WPC 등이 가장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허인 대표는 "CY 마루공장은 앞으로도 좋은 물건들을 가장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CY 마루공장은 LA다운타운 14가와 후버 근처, LA코리아타운 워싱턴과 림파우, 세리토스 파크 스트리트, 애너하임 사우스 스트리트에 매장이 위치한다. 바닥재 외에도 월베이스 크라운, 케이싱, 코르크, 글루, 워목 몰딩 등 다양한 제품을 취급한다. 오픈 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애너하임과 LA다운타운 지점은 토요일에도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영업한다.
 
▶문의: (213)806-9926, 9913(LA다운타운), (213)806-9932(LA코리아타운), (213)806-9898(세리토스), (213)806-9891(애너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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