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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로유스…세포신호기술력으로 '회춘'에 한걸음 가까이

온몸의 시스템 젊게 복구
몸이 스스로 회복하고 치유

세포신호기술력이 적용된 텔로유스 파우더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자연요법 의사인 크리스 모리스 박사(오른쪽), 에너지 의학 전문가 티나 존슨.

세포신호기술력이 적용된 텔로유스 파우더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자연요법 의사인 크리스 모리스 박사(오른쪽), 에너지 의학 전문가 티나 존슨.

텔로유스

텔로유스

젊었을 때엔 몸의 조직이 손상을 입어도 줄기세포를 생산하고 배출하고 활성화하는 기능이 활발하여 온몸의 복구가 원만했던 반면, 나이가 들수록 줄기세포 기능은 현저히 낮아지게 된다. 연구에 따르면 30대만 이르러도 줄기세포의 양이 80%, 80대에는 99.5%까지 줄어든다고 한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주름살이 늘어나고 온몸의 기능과 구조에 여러 문제들이 생겨나는 것이다.  
 
하지만 노인들에게만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각종 '성인병'들은 줄기세포 양이 많은 젊은이들에게도 유효하다. 이는 환경요인과 식습관 문제뿐 아니라 줄기세포를 활성화시키는데 제일 큰 방해꾼인 '과도한 스트레스 호르몬'과 '염증'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이에 스트레스 호르몬과 염증을 줄이고 줄기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세포신호기술력'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세포 내 신호전달 과정을 이해하기 위한 연구는 지난 세기말부터 폭발적으로 증대됐고 관련 연구는 이미 많은 노벨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과학과 의학의 발달로 청춘을 회춘할 수 있는 방법이 우리 눈앞에 펼쳐진 셈인데, 온몸의 세포를 복구하는 기능인 줄기세포를 운영하는 세포신호기술력이 그 핵심이다.
 
나아가 이 신기술을 단지 줄기세포 주사에만 국한하지 않고 쉽고 안전하게 일반인이 접할 수 있도록 섭취하는 형태로 개발한 최초의 회사가 바로 '텔로유스'이다.  
 
텔로유스는 세포신호기술력으로 온몸의 시스템을 젊게 복구하여 젊을 적처럼 몸이 스스로 매일 회복하고 치유하게 하는 메커니즘이다. 그렇기에 누구든지 텔로유스의 젊음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10년 이상 몸이 젊어짐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그것을 '개런티'하는 독특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텔로유스 관계자는 "다친 부위의 조직이 복구해달라는 신호를 보내면 골수에서 줄기세포를 생산하여 혈류로 방출, 줄기세포가 다친 조직에 도달하여 수천 개 조직세포로 번식 후 다친 조직을 회복시키는 기전인데 이때 원활한 세포신호 간의 소통이 줄기세포의 복구 능력을 판가름한다"라며 "여기에 텔로유스의 자연에서 추출한 세포신호 분자들이 다친 세포와 줄기세포 간의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한다"라고 설명했다.  
 
임상실험을 통해 텔로유스의 신호분자들이 과도한 스트레스 호르몬을 50%까지 조절하고 염증을 감소시키며, 줄기세포 생산과 배출량 또한 800~1600% 증가시킨다는 사실이 증명됐다. 즉, 줄기세포가 체내에서 제 기능을 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80년대 유행곡 중 하나였던 나훈아의 '청춘을 돌려다오'가 더 이상 바램이 아닌 현실로 다가왔다. 세포신호기술력이야말로 백세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주목해야 하는 기술이 아닐까?
 
▶문의: (714)732-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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