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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그룹, ‘준틴스’ 행사 물품 기부

노예해방기념일 ‘소울푸드’ 만찬
축하행사에 네일·래쉬 제품 기부

키스그룹은 ‘준틴스(Juneteenth)’를 기념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소울푸드(soul food) 만찬을 즐기고, 퀸즈에서 열린 축하 행사에 네일 및 래쉬 제품을 기부하는 등 흑인 주민들과 긴밀한 관계를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 키스그룹]

키스그룹은 ‘준틴스(Juneteenth)’를 기념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소울푸드(soul food) 만찬을 즐기고, 퀸즈에서 열린 축하 행사에 네일 및 래쉬 제품을 기부하는 등 흑인 주민들과 긴밀한 관계를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 키스그룹]

글로벌 뷰티 기업 키스그룹은 노예해방기념일인 ‘준틴스(Juneteenth)’를 맞아 직원들과 함께 흑인역사와 전통을 기념하는 소울푸드(soul food) 음식으로 구성된 만찬을 즐기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또 키스그룹 직원들은 준틴스를 기념하기 위해 역사 교육 영상 시청과 함께 ‘다양성과 평등’을 주제로 한 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키스그룹은 19일 퀸즈 로이윌킨스파크(Roy Wilkins Park)에서 개최된 ‘Juneteenth in Queens: The Resilient City’ 페스티벌에 인기 네일 제품 및 래쉬 제품을 기부했다.  
 
키스그룹은 알리시아 하인드맨(민주·29선거구)  뉴욕주하원의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기 제품 등 물품을 지원하며 ‘차별받지 않는 뉴욕시’를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키스그룹은 ‘BUILD’와 ‘Thurgood Marshall College Fund’ 등 흑인단체에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부하며 흑인 인권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또한 키스그룹은 최근에는 ‘KISS Colors and Cares Foundation’을  통해 흑인 학생들의 금전적 부담을 덜어주고 커리어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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