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곳곳에서 흑인 노예해방 기념일 ‘준틴스(Juneteenth)’ 축하 행사
1865년 6월 19일 텍사스주를 끝으로 미국에서 마지막 흑인 노예제가 끝난 날을 기념하는 연방공휴일 준틴스(Juneteenth)를 맞아 19일 뉴욕시 브루클린과 할렘 등 곳곳에서는 지역 주민과 흑인 명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하행사(Juneteenth Celebration)가 이어졌다. 이날 브루클린 흑인 거주지역에서 열린 준틴스 기념식에서 흑인 여성 모델과 디자이너 등이 참석자들과 함께 노예해방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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