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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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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뉴욕시 카네기홀에서 한국 창작 오페라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조선오페라단은18일 21희망재단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입장권 40매(6000달러 상당)를 기증했다. 왼쪽부터 변종덕 이사장, 최승우 조선오페라단장. [21희망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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