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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 아이파크 화재, 검은연기 뒤덮었다…2명 병원 이송

20일 오후 1시 22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SNS 캡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현대아이파크 2차아파트에서 20일 오후 발생한 화재가 2시간여 만에 초기 진화됐다.

서울 강남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쯤 역삼현대아이파크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278명 차량 45대를 투입해 발생 2시간여만인 오후 3시 22분께 첫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화재가 발생한 가구를 포함해 9명이 대피했다. 이 가운데 1명은 화재가구 아래층에 사는 11개월 아기로 파악됐다. 이 아기는 연기 흡입으로 구급차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와 함께 당시 불이 난 가구에 에어컨을 설치하던 기사 1명은 양손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청은 에어컨 설치 과정에서 배관 공사를 하던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현재 아파트 옥상에는 14명이 대피를 해 구조대가 투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아파트 인근인 도성초등학교는 하교를 앞둔 학생 100여명이 학교에서 보호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강남구는 이날 오후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오늘 13:22 역삼동 713-12 화재 및 연기가 발생했다”며 “인근 주민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배재성.황수빈(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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