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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러 "푸틴, 18일 저녁 평양 도착…북러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 추진"

지난해 9월 13일 러시아를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회담 모습. 조선중앙TV=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18일 저녁 늦게 북한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크렘린궁이 17일(현지시간) 밝혔다.

국영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의 방북 일정을 설명했다.

우샤코프 보좌관은 "이번 방문은 공식적으로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지만, (푸틴 대통령이) 18일 저녁 늦게 평양에 도착해 실질적인 일정은 19일에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푸틴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대면 소통에 상당한 시간을 할애할 것"이라며 "(이번 회담을 통해) 가장 중요하고 민감한 사안들을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또 푸틴 대통령이 평양 방문 기간 여러 문서에 서명할 예정이며 그중에는 매우 중요한 문서도 있다며 "여기에는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 체결 가능성이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김은빈(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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