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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아 및 다문화 가정을 의한 한국문화의 날 행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박호성)는 15일 커네티컷한인회와 공동으로 '입양아 및 다문화 가정을 의한 한국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커네티컷한인회 연회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한국 입양아 및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한국인의 정체성을 알리고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홍보를 목적으로 열렸다. 한편 민주평통은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해외에 입양된 우리 아동은 17만 명(비공식 20만 명 이상)에 이른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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