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MEs 비즈니스 네트워킹‘ 열기

중소벤처기업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공동 개최
한국 유망기업 미국 진출 위해 협력 네트워크 구축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한국 유망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0일 'K-중소벤처기업(SMEs) 뉴욕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이하 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이하 중진공)은 10일 뉴욕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 Global Business Center)에서 ’K-중소벤처기업(SMEs) 뉴욕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뉴욕 대한민국 총영사관의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안내 ▶투자, 지식재산권(IP), FDA인증 등 분야별 현지 협력기관 소개 ▶미국 진출 유망기업 총 10개사의 IR피칭 등이 진행됐다.
 
이어진 1대 1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행사 참여기업과 투자·금융, 지식재산권(IP), FDA, 글로벌마케팅, 회계, 법률 분야 등 협력기관과의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현지 투자자와의 만남 및 기업 간 네트워킹을 위해 참여기업별 IR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