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 임팩트 모범상 수상
한인 난민 사역팀 ‘시드 임팩트(대표 이종찬)’가 지난달 29일 오렌지카운티 난민사무국(ORIA)에서 수여하는 모범 시민상을 받았다. 이 상은 ORIA가 지난 5월 새롭게 출범하면서 최초로 만든 상으로 시드 임팩트는 첫 수상 단체가 됐다. 이종찬 대표(맨 왼쪽)가 샌타애나 시빅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시드 임팩트는 현재 30여명의 기독교인이 활동하고 있으며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참여 문의:(714) 873-5566
장열 기자ㆍjang.y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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