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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대, 유길상 총장 취임 1주년 맞아 ‘교직원 소통 콘서트’

▲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은 5월 30일(목) 취임 1주년을 맞이하여 교직원과 ‘소통 콘서트’를 열었다.
한국기술교육대는 5월 30일(목) 교내 다산정보관에서 취임 1주년을 맞는 유길상 총장이 구성원들과 그간의 성과와 대학 비전을 공유하고 대학 발전에 뜻을 모으기 위한 ‘교직원 소통 콘서트’ 행사를 개최했다.

교내 다산정보관 다산홀에서 열린 소통 콘서트는 1년간의 대학 성과와 비전을 담은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총장 인터뷰, 조직문화 밸런스 게임, 빙고 퀴즈쇼, 직급별 대표 직원과의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기극장’이란 이름의 동영상은 유 총장이 학생, 교직원과 함께한 1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흥미로운 구성으로 교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6월 1일 취임 후 구성원들과 같이 소통하고 공감함으로써 크고 작은 성취를 많이 이루었다”며 “부족한 부분은 앞으로 3년 동안 함께 이루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가장 큰 변화는 작년 8월 신기술 및 에듀테크 기반의 연구 공간인 다담 미래학습관의 개관이며, 올해 3월에는 수소연료전지, 이차전지 Lab, XR 및 메타버스 스튜디오 등 최첨단 시설이 추가로 완공되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덧붙여 “세계 첨단 수준의 장비와 훌륭한 교수진을 통해 대학 교육에 있어 세계적인 모델을 만들어 한기대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직업훈련 교강사, 재직자 훈련 등에도 다양하게 활용하여 새로운 공학교육과 강의 혁신을 이루어 명실공히 평생직업능력개발의 허브 대학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회자가 진행한 인터뷰에서 ‘총장님께서 특히 더 강조하고 싶은 대학의 모습이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유 총장은 “실천공학 교육모델의 선도화, 평생직업능력개발 허브 대학 2가지 기능을 더욱 활성화해 세계적인 대학으로 거듭나야 한다”면서 “‘좋은 대학을 넘어 위대한 대학으로’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구성원들과 소통을 활발히 해 함께 발전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답했다.

‘대학 발전을 위한 교직원들의 열정 점수는 몇 점이라 생각하나요?’라는 질문에는 유 총장은 “99.9점”이라며 “좀 더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0.1점을 보완한다면 100도의 팔팔 끓는 물처럼 열정적인 조직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지난 1년간의 중요한 성과는?’이라는 질문에는 “첫 번째로 전국적으로 입학 자원이 줄어들었음에도 7.93:1의 수시 경쟁률을 보였고, 두 번째로 취업률 또한 80.3%로 전국 2위를 달성한 점, 마지막으로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학생교육 우수대학’ 1위를 달성하는 엄청난 성과를 달성했다”고 답했다.

‘교내 구성원의 성과는 어땠나요?’라는 질문에는 “학생들이 전국 단위의 다양한 경진대회에서 20여 팀이 1위를 수상했으며, 특히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학부생이 대통령상을 거머쥐며 기적에 가까운 성과를 달성했다”고 답했다. 이어 “교수진 또한 수준 높은 연구로 ‘2024 CES’에서 2개 부문 혁신상을 받는 등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답했다.

‘초저출생 사회로 대학 경쟁력이 어려워질 텐데 블루오션이 있나요?’라는 질문에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AI 등을 활용한 새로운 교육을 펼쳐야 하고, 토론식 교육 등으로 하이테크 하이터치(high tech high touch) 발전형 교육을 개척해야 한다”면서 “100세 시대에 발맞춰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도록 STEP(스마트직업훈련플랫폼)의 확장을 통해 국민 누구나, 평생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교직원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이란 질문에 “국책대학으로서 한기대가 갈 길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먹여 살리는 일이다. 한기대 교직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진행된 ‘조직문화 밸런스 게임’은 편한 분위기 속에서 휴대폰 어플을 통해 연차 선호도, 업무방식 등 다양한 조직문화에 대한 직원들의 선택지에 대해, 유 총장이 직접 답변하며 조직문화 개선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어 ‘직급 대표와의 대화’에서는 각 직급을 대표하는 6명의 직원이 유 총장에게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교육TF팀 직원의 ‘타임머신이 있다면 언제로 돌아가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 한기대에 입학해 최고의 시설과 교수진의 가르침을 받으며 공부하고 싶다”고 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온라인평생교육원 직원의 ‘가장 기억에 남는 소통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구성원들과 소통할 때마다 감동한다. 특히 환경미화원과 생협 직원분들과 소통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 대학을 빛내기 위해 뒤에서 묵묵히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러한 ‘보이지 않은 숨은 영웅’ 분들께 항상 감사하다”며 전했다.

교무팀의 ‘우리 대학 교직원의 장점은 무엇인가요?’란 질문에는 “성실함과 선함이 가장 큰 장점이다. 자기 발전과 조직 발전을 위해 과감한 열정과 도전 정신을 펼친다면 대학이 더욱 발전하리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유 총장은 “소통은 모든 관계 속에서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소통을 자주 진행해 더욱 훌륭한 대학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충기(newnew9@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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