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사이드 장의사…차별화된 고품격 장례 서비스에 '진심'

10년간 한인 장례 문화 선도
장례 준비하는 프리 니드 플랜

장례 그 이상의 가치를 전하는 써니사이드 장의사 가든그로브 지점의 채플 내부 전경.

올해로 창사 10 주년을 맞이한 '써니사이드 장의사'는 1세대와 2세대의 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보다 나은 한인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써니사이드 장의사는 가든그로브와 부에나파크 두 지점에서 고객들을 맞이한다. 가든그로브 지점은 오렌지 카운티에서 가장 큰 규모로 넓은 파킹랏과 아름다운 채플, 300명의 조문객을 모시고 리셉션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겸비하고 있다. 또한 부에나파크 지점은 첨단 시설을 구비하고 있으며 호텔과 같이 깨끗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로 조성돼 있어 보다 품격 있는 가족장을 치를 수 있다. 부에나파크 중심부인 비치와 커먼웰스에 위치해 조문객과 유가족의 접근성이 우수한 것도 장점이다.  
 
한인 1.5세대로서 1세대와 2세대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온 안광일 대표는 포레스트론과 로즈힐에서 수많은 한인들의 마지막을 모셨다. 안 대표는 "기업화되어 버린 큰 공원묘지나 장의사에서는 가족들이 고인을 기리며 깊이 위로받는 장례를 하지 못한다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껴 한인 장의사인 써니사이드 장의사를 세웠다"라며 "이를 통해 차별화되고 품격 있는 장례 및 화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안 대표를 위시하여 오랜 경험과 전문적 역량을 갖춘 12명의 직원들은 유가족들에게 힐링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한다. 또한 마음의 평화, 소원 성취를 의미하는 'Peace of Mind.. Wishes Fulfilled'를 모토로 장례보험에 가입이 힘든 어르신들이 매달 페이먼트를 통해 장례를 준비할 수 있는 '프리 니드 플랜'을 제공하며, 가입 시 10 %의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이에 대해 안 대표는 "이미 많은 분들이 프리 니드 플랜에 가입하셨고 이 플랜을 통해 많은 가족들이 당황하지 않고 편안하게 장례를 치르셨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10년 동안 저희 써니사이드를 믿고 본인과 가족의 마지막 길을 도와드릴 수 있게 해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믿고 맡길 수 있는 써니사이드 장의사가 되겠다. 프리 니드 플랜에 관심이 있거나 장례에 관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언제든 연락 주시면 제 가족처럼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문의: [phone], [phone]
 
▶주소: 7651 Commonwealth Ave, Buena Park
 
        12301 Magnolia St,Garden Gr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