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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서 육군 장교 숨진 채 발견…“훈련병 사망과 관련 없어”

강원도에서 육군 장교가 자기 차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군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날 오후 강원도 양구에서 “차량에 연기가 나고 있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차 안에서 숨진 육군 모 부대 소속 위관급 장교를 확인해 군에 인계했다.


육군 측은 “현재 민간경찰과 군 수사기관에서 정확한 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지난 25일 강원도 인제의 한 육군부대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이 군기훈련 중 사망한 것과는 관련이 없다고 한다.



최근 육군에서는 장병 사망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앞서 23일 오후 5시 20분경 인제의 한 신병교육대에서는 훈련병이 군기훈련을 받다 쓰러져 민간 병원으로 응급 후송돼 치료를 받던 중에 상태가 악화해 25일 오후 사망했다.

이달 21일에는 세종시 육군 제32보병사단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을 하던 중 수류탄이 폭발해 훈련병 1명이 숨지고 소대장 1명이 다치는 사고가 있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임성빈(im.soung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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