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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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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왼쪽)은 27일 메모리얼데이(현충일)를 맞아 워싱턴DC에 있는 알링턴국립묘지를 방문해 국가를 위해 전장에서 싸우다 전사한 호국영령을 기리는 추모식을 가졌다. 바이든 대통령이 추모식에서 무명용사 무덤(Tomb of the Unknown Soldier)에 화환을 바치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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