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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소식]풋조이, 여름 시즌 맞아 센테니얼 컬렉션 출시 外

풋조이가 선보인 여름 시즌 센테니얼 컬렉션. 사진 풋조이
◆풋조이, 여름 시즌 맞아 센테니얼 컬렉션 출시

FJ(풋조이)가 여름 시즌을 맞이해 감성을 듬뿍 담은 핫섬머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핫섬머 컬렉션은 FJ의 오랜 전통, 정통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해 센테니얼 컬렉션이라는 이름 아래 탄생했다.
1857년 탄생한 풋조이는 1923년 처음으로 골프화를 제작해, 지난해 골프화 제작 10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고자 100주년 골프화를 출시해, 헤리티지 감성을 사랑하는 전 세계 골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센테니얼 컬렉션은 오래된 시대의 멋과 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센테니얼 골프화에서 착안한 컬렉션답게 우아함과 클래식함이 어우러진 디자인을 자랑한다. 화이트, 네이비, 레드 만을 사용해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무드를 그대로 연출해 선보인다. 메인 컬러인 화이트를 중심으로 네이비와 레드가 포인트 컬러로 가미돼 골프화의 우아하고 클래식한 무드를 골프 어패럴로 완벽하게 재현했다.
한편 FJ 어패럴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FJ 공식 온라인몰과 FJ 오프라인 매장 78곳 중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FJ 압축 파우치 세트를 증정한다.

◆테일러메이드, 스파이더 투어 X 프로토 퍼터 선보여


테일러메이드가 스파이더 투어 X 프로토 퍼터를 출시한다.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인 스코티 셰플러와 KLPGA 챔피언십 우승자인 이정민이 사용하는 스파이더 투어 X의 업그레이드 버전 한정판 모델이다.
스파이더 투어 X 프로토 퍼터는 스파이더 퍼터만의 독특한 디자인에 트루 패스를 더해서 정렬, 임팩트 정확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특히 말렛 퍼터의 안정성에 블레이드 퍼터의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무게 중심을 페이스 가까이 위치시켰다. 또한, 헤드의 관용성을 유지하면서 블레이드의 타격감을 원하는 골퍼들의 요구에 맞춰 복합 소재를 사용해서 헤드를 설계했다.
트루 패스 조준선은 스파이더 투어 퍼터 라인업의 핵심 기술이다. 어드레스 때 골퍼가 볼이 움직이는 경로를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솔 양쪽 끝에 장착된 2개의 TSS 무게추를 이용해서 정확한 스윙 웨이트를 맞추고, 스트로크의 일관성을 높일 수 있다.
2피스 구조의 BGT 스태빌리티 투어 블랙 샤프트를 장착해서 밸런스를 높인 것도 장점이다. 1도의 적은 토크로 임팩트 때 페이스의 뒤틀림을 억제하고 30% 더 많은 고탄성 카본을 사용해서 부드러운 타격감, 높은 안정성을 보여준다.

클럽디 청담과 PGA of America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사진 이도
◆클럽디 청담, PGA of America와 전략적 제휴
주식회사 이도(대표이사 최정훈)가 운영하는 고품격 실내 골프 라운지인 클럽디 청담과 PGA of America가 전략적으로 제휴한다.
PGA of America의 공식 파트너사인 PGA Golf Development Korea와 클럽디 청담은 서울 중구 씨티스퀘어 ㈜이도 본사에서 골프 주니어 프로그램 운영 및 사회공헌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PGA of America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국에 도입하고, 회원이 될 수 있는 기반을 소개하기 위한 목적이다. 앞으로 클럽디 청담은 PGA of America의 주니어 프로그램 운영으로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클럽디 청담에선 ▲PGA of America 인증 코치가 지도하는 선진 주니어 교육 ▲체계적인 주니어 코치 트레이닝 ▲PGA of America 자격증 프로그램과 세미나가 운영될 예정이다.

◆보이스캐디, 레이저핏 파리 에디션 출시
역대 최다 사전 판매를 기록하며 보이스캐디 제품 판매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레이저핏이 2024 파리올림픽 개막을 기념하는 파리 에디션을 다음달 3일 출시한다.
이번 에디션은 올해 7월 열리는 파리올림픽의 한국 선수단 선전을 응원하고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담아 프랑스 파리를 모티브로 블루, 레드, 화이트 컬러를 조화롭게 적용했다. 시원하면서도 컬러풀한 조합으로 파리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필드에서도 느낄 수 있게 디자인됐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보이스캐디 레이저핏은 0.1초의 측정 속도로 사람이 눈을 깜빡이는 속도보다 약 3배 정도 빠른 측정 성능을 보인다. 또한 핀 트레이서™ 기능은 핀 주변을 연속으로 스캔했을 때 가장 앞에 위치한 핀까지의 거리를 확인해 진동으로 안내한다. 이를 통해 정확한 거리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보이스캐디 영업마케팅 김성욱 본부장은 “파리라는 도시가 주는 자유로움을 골프라는 스포츠에 투영해 필드에서도 골퍼들이 자유로운 골프 라이프를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고봉준(ko.bong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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