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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고액체납' 박유천, 일본서 잘 먹고 잘 사는 근황..박유환과 '우애' [★SHOT!]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최이정 기자] 마약 투약 혐의와 이에 대한 거짓말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근황이 화제다.

23일 박유천의 동생인 배우 박유환은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계정에 일본에서 촬영한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는 박유천을 비롯해 식당, 음식 등의 모습이 게재돼 있다. 캐주얼한 차림의 두 형제는 함께 일본 여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 사진에서 박유천, 박유환 형제가 나란히 서 풍경을 바라보고 있는데 형제의 우애도 엿볼 수 있다. 실제로 박유환은 논란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유천의 근황을 팬들에게 대신 전해주는 등 언제나 형 옆에서 그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앞서 박유천은 지난 달 18일 자신의 계정에 “-happy +happ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신을 가득 새긴 팔을 드러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유천의 팔에는 신전, 큐피드, 해바라기, 풍선 등의 문신이 빼곡하게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박유천은 “여러분이 제 새 타투를 좋아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이게 나다”라며 “하지만 문제는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아직도 모르겠다는 것”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박유천은 2019년 박유천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고액 체납 의혹과 높은 팬미팅 티켓 가격으로 비난을 받은 바 있다.

/nyc@osen.co.kr

[사진] 박유환, 박유천 SNS


최이정(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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