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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래 휴이엠컴퍼니 이사장, 실명퇴치운동 대외협력이사 되며 ESG경영실현 집중

(좌)㈜휴이엠컴퍼니 최미래 이사장, (우)실명퇴치운동본부 최정남 회장
㈜휴이엠컴퍼니 최미래 이사장이 현재 약 1만여 명의 환우가 함께 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희귀질환 환우모임인 실명퇴치운동본부(회장 최정남) 대외협력 이사로 임명됐다.

최미래 이사장은 “다양한 기업들을 실명퇴치운동본부와 유기적으로 융합하여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사회적 측면을 활발히 발전시키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보다 포용적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모델을 제시하여 사회적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미래 이사장이 소속된 ㈜휴이엠컴퍼니는 ESG경영을 추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내부에서는 기업의 ESG 경영 수행을 강화하기로 결정한 상태다. 최미래 이사장은 실명퇴치운동본부 대외협력 이사 임명에 앞서 반에이치클리닉 ESG경영 자문위원으로도 임명되는 등 연이은 외부 기업 및 기관의 주요직책을 맡으면서 이를 더욱 집중하고 있다.

ESG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경영에 중점을 둔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중이며 그만큼 ESG 경영은 기업 경영에서 필수로 여겨지고 있다.



실명퇴치운동본부는 이런 ESG 경영의 사회적 책임 및 지속 가능한 경영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중으로, 이 기관은 유전성 망막질환 환자들에게 무료로 유전자 검사를 제공하여 원인을 밝혀내고 효과적인 치료를 모색하고 있다. 더불어 대학병원의 연구팀들과 협력하여 실명퇴치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지원하는 등 민간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들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명퇴치운동본부 최정남 회장은 "최미래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ESG 경영 최고위과정을 통해 기업인들에게 중요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ESG 측면에서 기업의 영향을 측정하는 중요한 기준으로써 이를 통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자 하는 최미래 이사장의 노력과 선한 영향력이 실명퇴치운동본부의 대외협력 이사로 선임되는 데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안충기(newnew9@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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