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영선한의원] 말 못할 치질 "덥고 습한 여름에 더 괴롭다"

영선한의원

영선한의원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3명이 살면서 한 번쯤은 경험하지만 누군가에게 속시원히 털어놓기 곤란한 게 치질이다.
 
특히 올여름은 예년보다 더위가 더 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덥고 습하면 항문 혈관이 확장하면서 혈액이 항문 쪽으로 몰리게 돼 치질이 악화할 수 있기 때문에 치질 환자에게 여름은 더 괴로운 계절이다.
 
3대째 전해 내려오는 한방 비법을 통해 치질로 인한 말 못 할 고민과 통증을 해결해 주는 '영선한의원'에도 최근 환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선례 원장은 "우리가 보통 치질이라 부르는 것은 대부분 치핵으로, 전체 치질 환자의 70~80%가 이에 해당한다. 한의학적 관점에서 치질은 혈관종으로 어혈 덩어리가 뭉쳐 혹(치핵)이 된 것이다. 외과적인 치질 수술은 원인을 찾아 치료하지 않고 눈에 보이는 치핵을 제거하는데 그쳐 재발될 수 있다. 뿌리를 제거하지 않으면 나무를 잘라도 다시 자라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지적했다.
 


또한 "치질 환자의 80% 정도가 항문소양증을 앓게 된다. 치질 연고제는 대개 스테로이드 진통제 윤활제 등이 주성분인데 이를 장기 사용하면 항문 피부가 얇아지고 피부염 가려움증 등이 생기는 부작용 우려가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되기 때문에 한방 치료를 통해 원인을 바로잡고 속부터 치료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영선한의원에서는 일단 침만으로 호전 현상을 바로 경험할 수 있으며 침과 약을 꾸준히 병행해 치료할 수 있다. 수술에 비해 통증 후유증이나 부작용이 없으며 비용도 저렴한 편이다. 그 외 탈모와 변실금, 갑상선, 전립선 비대증, 알러지, 다이어트도 전문적으로 치료한다.
 
▶문의: (213)380-7800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