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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업튀' 이철우 "'정준영 단톡방' 멤버 아냐, 지속적 악플 강경대응"[전문]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선미경 기자] 모델 이철우가 '정준영 단톡방' 멤버 의혹에 직접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철우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당시 회사를 통해 입장을 밝힌 것과 같이 해당 대화방에 저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라며 장문의 입장문을 게재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BBC News 코리아'에 '버닝썬: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고, 이로 인해 다시 '정준영 단톡방' 사건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 이철우는 지난 2016년 정준영과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히트메이커'에 함께 출연했고, 이로 인해 다시 이름이 거론된 것이었다. 

이에 대해서 이철우는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제가 언급되는 대화방은 2016년 JTBC 예능 ’히트메이커‘ 출연 당시 촬영에 필요한 스케줄과 내용을 공유하기 위한 ’프로그램 대화방‘이었으며, 프로그램에 관련된 내용 외 사적인 이야기는 나누지 않았을뿐더러 프로그램 종료 후 대화방은 없어졌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몇 년간 지속되고 있는 허위 사실과 악플들로 저뿐만 아니라 제 가족, 지인들까지 고통받고 있습니다"라고 고통을 호소했고, "더 이상 무분별한 억측과 추측은 삼가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이후 악의적인 댓글 및 허위사실 유포에는 강경 대응하겠습니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이철우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의 수영부 라이벌 김형구 역으로 출연했다. 

이하 이철우의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이철우입니다. 당시 회사를 통해 입장을 밝힌 것과 같이 해당 대화방에 저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제가 언급되는 대화방은 2016년 jtbc 예능 ’히트메이커‘ 출연 당시 촬영에 필요한 스케줄과 내용을 공유하기 위한 ’프로그램 대화방‘이었으며, 프로그램에 관련된 내용 외 사적인 이야기는 나누지 않았을뿐더러 프로그램 종료 후 대화방은 없어졌습니다. 몇 년간 지속되고 있는 허위 사실과 악플들로 저뿐만 아니라 제 가족, 지인들까지 고통받고 있습니다. 더 이상 무분별한 억측과 추측은 삼가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이후 악의적인 댓글 및 허위사실 유포에는 강경 대응하겠습니다. /seon@osen.co.kr

[사진]이철우 SNS.


선미경(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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