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일렉트론코리아, 2024년 상반기 공채 시작…세 자릿수 뽑는다
1차 면접과 인적성 평가·2차 면접·건강검진을 통해 신입 및 경력사원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합격자들은 올해 8~9월경 입사한다. 직무에 따라 화성, 평택, 이천, 청주, 발안 등 사무소에서 근무하게 된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신입사원 채용 시 ‘TEL-IN’이라는 채용 행사를 개최해 지원자와 회사의 조직문화 적합성을 확인할 수 있는 회사 설명회, 선배와의 대화, 그룹 멘토링 세션을 운영하고 있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인재 발굴을 위해 채용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TEL 그룹의 방침인 ‘기업의 성장은 사람, 사원은 가치 창출의 원천’이라는 생각으로 사원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이라며 “이번 채용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희권(lee.heekw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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