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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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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환 뉴욕총영사가 지난 10일 톰 수오지 연방하원의원(민주·뉴욕 3선거구)과 면담을 가졌다. 김 총영사는 수오지 의원에게 한인사회 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대미 투자 기업의 전문인력 수급을 위한 한국인 전용 전문직 비자 법안 지원을 요청했다. [주뉴욕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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