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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공항 뜨자 팬 우르르…소속사 "안전 우려 자제 부탁"

 배우 지난 김지원이 12일 오후 싱가포르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배우 김지원 측이 공항에서 안전 대처가 미흡했다는 지적에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16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최근 김지원의 국내외 공항 입출국 시 많은 인파가 몰리며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했다.

앞서 12일 인천국제공항엔 일정 참석차 싱가포르로 떠난 김지원을 보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15일 귀국길에도 팬들이 몰려 안전을 우려할만한 상황이 벌어졌다.

소속사 측은 “안전에 대비하고자 몇 가지 안내 말씀드린다. 안전거리 확보를 위해 무리한 촬영 및 편지와 선물 등을 직접 전달하는 등의 행위는 삼가 바란다. 편지와 선물은 소속사로 보내주시면 배우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보안상의 이유로 일반구역 이외 출국장 및 면세구역에서의 모든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은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티스트를 향해 보내주시는 많은 관심과 사랑에 항상 감사드리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 다시 한번 양해와 협조 부탁드린다”며 “당사 또한 아티스트와 팬분들을 포함한 모든 보행자의 안전이 최우선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지원은 최근 종영한 tvN ‘눈물의 여왕’에 출연했다.



정시내(jung.sin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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