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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혈관 전문병원] 여름에 심해지는 하지정맥류 혈관 돌출만 문제 아냐

최첨단 시술 장비·풍부한 임상경험
한인 환자 방문 모심 서비스 제공

하지정맥류와 거미 핏줄들을 아프지 않은 방법으로 편안하게 정성스럽게 치료하는 닥터 로버트 아지지.

하지정맥류와 거미 핏줄들을 아프지 않은 방법으로 편안하게 정성스럽게 치료하는 닥터 로버트 아지지.

여름엔 하지정맥류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많다.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자연스레 다리에 튀어나온 혈관을 발견하기 쉬운 데다가 실제로도 더위로 혈관이 확장돼 다리에 머무는 혈액이 많아지고 다리에 가해지는 압박이 커지면서 하지정맥류 증상이 심해진다.  
 
흔히 하지정맥류라고 하면 다리 혈관이 도드라지게 튀어나온 증상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실제 환자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증상은 다리가 무겁거나 피로한 느낌이다. 발바닥 통증, 잘 때 쥐가 자주 나는 증상도 있다.  
 
하지정맥류는 혈액의 역류를 막아주는 정맥 판막에 이상이 생겨 발생한다. 이 판막이 망가지면 다리 혈액이 위로 올라가지 못하고 다리에 정체되고, 정맥에 가해지는 압력이 증가하면서 혈관이 늘어나게 된다.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므로 다리가 쉽게 피로해지고, 무겁고, 부으며, 쥐가 나는 증상이 자주 나타나게 된다.  
 
하지정맥류는 여러 요인이 복합 작용해 발생한다. 그중 가족력이나 유전적인 요인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하루 6시간 이상 서 있거나 오래 앉아있는 직업, 습관적으로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등으로 발생할 수 있다.  
 


'하지정맥혈관 전문병원'의 하지 정맥 전문의 닥터 로버트 아지지(Robert Aziz)는 혈관이 튀어나오거나 거미줄 모양으로 비치지 않더라도 하지정맥류일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지적한다. "증상이 발생하면 병원에서 혈관 초음파를 시행해 판막의 기능을 확인해야 한다. 육안이나 상담만으로는 진단이 불가능하며, 혈액의 역류를 진단하는 초음파 검사와 하지 정맥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서만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겉보기에 증상이 없더라도 혈관 초음파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장한다. 하지정맥류 시술 시간은 정맥류의 경우 5~30분 내이며 동맥시술의 경우 3~4 시간 정도 소요되어 일상생활에 큰 부담이 없다"라고 전했다.
 
매년 5만 회 이상의 시술로 실력과 시설이 확실하게 입증된 하지정맥혈관 전문병원으로 문의를 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미메디칼, 서울메디칼, 메디케어+, 메디칼, PPO, HMO 등 각종 보험 사용이 가능하며 한국어 전화 예약 및 상담이 열려 있다. LA 한인타운과 부에나파크, 다우니 지역에 병원이 위치한다.
 
▶문의: (310)567-6753(한국어)
 
▶주소: 903 Crenshaw Blvd #101
 
         Los Angeles
 
         6131 Orange Thorpe Ave  
 
         Buena Park
 
         8218 Garfield Ave Bell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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