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뉴욕지부 회원전시회
16일부터 플러싱 타운홀 갤러리 개최
중견 작가 회원들 출품…리셉션 18일
뉴욕시 플러싱 타운홀 갤러리(137-35 Northern Blvd.)에서 열리는 이번 회원전시회에는 뉴욕시 인근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견 작가들이 작품을 출품한다. 문화예술계 인사와 미술 애호가를 위한 오프닝 리셉션은 오는 18일(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이난호 지부장은 “유서깊은 문화예술의 전당인 플러싱 타운홀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본회 인준을 계기로 고국의 미술계와 뉴욕지부 회원의 교류를 확대하고 작품활동의 교차로가 되기 위한 것”이라며 “미주 한인 미술작품의 작가정신과 한인작가 작품활동의 지평을 살피는 전시회에 많은 관심을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전시회 관련 문의는 전화(718-310-8649) 또는 e메일(kfaanyus@gmail.com).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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