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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북송 영화 '도토리' 제작진, 뉴저지 주의회 감사장 받아

강제북송 영화 '도토리'를 제작한 허영철 감독(왼쪽 네 번째) 등 제작진은 14일 뉴욕시 퀸즈 하크네시야교회에서 로버트 오스 뉴저지주하원의원(공화.39선거구.왼쪽 세 번째)으로부터 뉴저지 주의회 감사장을 받았다. 이 자리에는 뉴욕평통 박호성 회장(왼쪽)과 영화 제작을 위해 2만 달러를 후원한 탈북인권연대 마영애 대표(오른쪽 두 번째)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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