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안테나 보이 밴드' 드래곤포니, 자작곡 '꼬리를 먹는 뱀' 라이브 클립 공개..에너제틱 매력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최이정 기자] '안테나 보이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자작곡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

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는 지난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자작곡 '꼬리를 먹는 뱀'의 라이브 클립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드래곤포니는 폐건물을 배경으로 화려한 밴드 퍼포먼스를 펼친다. 속도감 있는 드럼 비트 위로 날카로운 기타 사운드, 파워풀한 보컬이 어우러져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네 멤버는 격렬한 헤드뱅잉으로 에너제틱한 매력을 뽐냈다.

'꼬리를 먹는 뱀'은 네 멤버가 모두 곡 작업에 참여한 자작곡으로, 사회 문제를 외면하는 이들을 '꼬리를 먹는 뱀'에 비유한 점이 특징이다. 폭발적인 사운드와 함께 혼란한 사회를 향한 고민을 거세게 토해내며 강렬한 여운을 전한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드래곤포니는 앞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청량하면서도 감성적인 무드의 자작곡 '모스 부호 (Morse Code)', 'Traffic Jam(트래픽 잼)'의 라이브 클립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 '꼬리를 먹는 뱀'을 통해서는 거친 매력을 보여주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한편, 드래곤포니는 안테나에서 선보이는 4인조 보이 밴드로 보컬 안태규, 베이스 편성현, 기타 권세혁, 드럼 고강훈으로 구성됐다. 전 멤버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을 갖췄으며 장르의 경계를 넘어 다채로운 사운드를 들려줄 것을 예고했다. 이들은 정식 데뷔 전부터 공식 SNS 팔로워 수가 3만 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보이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안테나


최이정(nyc@osen.co.kr)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