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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가 인수한 伊 브랜드 ‘알레그리’ 유럽 복귀…파리 런웨이 섰다

LF가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프랭땅백화점에서 열린 ‘프랭땅 파리 코리안 클럽’ 행사에서 헤지스를 선보였다. 사진 LF
LF의 대표 브랜드 ‘헤지스’와 ‘알레그리’가 프랑스 파리 유명 백화점 행사에서 런웨이에 섰다. LF는 이번 런웨이 참여를 계기로 유럽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다.

LF가 프랑스 파리 프랭땅백화점 주최로 열린 행사 ‘프랭땅 파리 코리안 클럽’에서 헤지스와 알레그리의 올해 봄·여름 콜렉션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열린 이 행사는 ‘K-패션’을 주제로 한국과 프랑스 간 패션, 문화, 예술, 라이프스타일 등 여러 분야에서 양국의 파트너십을 다지기 위해 열렸다. LF 관계자는 “글로벌 패션업계 종사자들이 교류하는 자리에서 헤지스, 알레그리의 헤리티지, 고유의 디자인, 실루엣이 호평 받았다”고 전했다.

엠마누엘 쉬사 프랭땅백화점 최고파트너십책임자(CPO)는 “한국의 패션, 라이프스타일, 콘텐트에 대한 다양한 팬덤으로 한국 패션 시장의 규모와 잠재력, 브랜드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LF가 13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프랭땅백화점에서 열린 ‘프랭땅 파리 코리안 클럽’ 행사에서 알레그리를 선보였다. 사진 LF
헤지스는 2017년 프랑스 파리에서 팝업스토어 운영, 2020년 런던패션위크 참가 등 유럽 무대에서 꾸준히 활동해왔다. 알레그리는 이탈리아 남성 브랜드로 LF가 2011년 인수한 이후 국내에서 매년 두 자리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번 쇼 참여로 브랜드의 본고장인 유럽 무대에 복귀한 셈이다.

김훈 LF 헤지스 글로벌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K-패션 브랜드의 위상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LF는 두 브랜드의 유럽 사업과 역수출을 확대하고, 글로벌 브랜딩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은경(choi.eunky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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