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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단체 확대해야” 대뉴욕경제단체협의회 월례회

론 김 의원 후원 독려하기도

대뉴욕경제단체협의회(의장 조동현, 앞줄 왼쪽 5번째)는 14일 베이사이드 거성 식당에서 월례회를 열고 이찬희 간사(앞줄 왼쪽 네 번째)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참여 단체별 현안을 논의했다.

대뉴욕경제단체협의회(의장 조동현, 앞줄 왼쪽 5번째)는 14일 베이사이드 거성 식당에서 월례회를 열고 이찬희 간사(앞줄 왼쪽 네 번째)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참여 단체별 현안을 논의했다.

낚시·골프대회 등 가맹 단체들의 활동이 잇달아 계획된 가운데, 대뉴욕경제단체협의회(이하 경단협)가 5월 월례회를 통해 ▶가맹단체 확장 ▶경제단체에 도움되는 컴퓨터 강의 수강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 후원의 밤 참여 독려 등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단체이름 변경에 따라 조속히 가맹단체를 확대할 것을 논의했다.
 
14일 베이사이드 거성 식당에서 열린 월례회에서는 명칭 개정에 따라 한인사회를 염두에 두고 소속협회들이 위축되지 않도록, 경제단체 섭외가 시급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 같은 차원서 향후 별도의 행사를 마련해 한인사회서 규모가 크고, 명망있는 단체들에 이메일을 통해 ▶경단협 약력 ▶소개서 등을 보내 가입을 주선하도록 하는 방안에 뜻을 모았다. 특히 박용환 뷰티서플라이협회장은 "영입을 안 한다면 이전과 달라질 게 별로 없다"고 강조했다.
 
조동현 의장은 또한 각 단체의 현황 등을 동포영사와 면밀하게 공유해야 한다며, 만남을 청한 임수용 동포담당영사의 연락망을 공유하고, 애로사항 등 현황을 임 영사 및 이상호 부총영사와 공유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일부 참석자들은 엑셀 프로그램 등을 배울 수 있는 컴퓨터 강의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조 의장 자신도 직접 KCS에 한 달가량 다니며 수학했다는 후문이다.
 


참석자들은 또한 오는 17일 디모스 연회장에서 오후 6시 30분 예정된 김 의원 후원의 밤 행사에도 참석해 힘을 보태자고 합의했다.

글·사진=강민혜 기자 kang.minhye@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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