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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왜 여기에…퇴근하던 日직장인 기겁하게 만든 생명체

2020년 12월 9일 도쿄 시부야역 주변이 인파로 붐비고 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연합뉴스
일본 도쿄의 번화가인 시부야역을 지나가는 지하철 차량 내부에 뱀이 출몰해 한바탕 소란이 일었다.

12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경 JR시부야역에 정차한 야마노테선 내선순환 열차에서는 한 승객의 신고가 접수됐다.

JR히가시니혼은 시부야역에서 10개 정거장이 떨어진 고마고메역에서 운행을 일시 중단하고, 신고가 접수된 8호차 승객을 모두 다른 차량으로 이동시켰다. 이로 인해 운행이 15분가량 지연됐다.

뱀을 발견해 포획하는 데는 총 2시간이 소요됐다. 길이 20㎝의 붉은 구렁이로 추정되는 이 뱀은 좌석 시트 아래에 숨어 있었다.



뱀은 경시청 시나가와서로 전달됐다. 서는 확인 결과 독성이 없었다며 야생으로 돌려보내겠다고 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객 약 2700명이 영향을 받았다.

한편 일본에서는 지난달에도 도카이도 신칸센 열차 안에서 40㎝ 길이의 뱀이 발견되며 소동이 일었던 적이 있다.



하수영(ha.su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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