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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돌도 다이어트 걱정, 김재환 "활동기인데 살 쪄 70kg 육박" [Oh!쎈 포인트]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연휘선 기자] 워너원 출신의 가수 김재환이 70kg 가까이 체중이 증가한 근황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13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약칭 가요광장)'에서는 김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재환은 지난 8일 미니 7집 'I Adore'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나만큼'으로 활동 중이다. 이에 이은지는 "재환 씨 미모가 점점 더 업그레이드 된 것 같다. 왜 더 잘생겨지는 것 같냐"라며 김재환의 컴백을 반겼다. 

그러나 정작 김재환은 "사실 고백할 게 있다. 지금 활동 중인데 살이 찐 상태"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심지어 그는 "70kg에 육박했다. 행복하긴 한데 몸무게를 보고 깜짝 놀랐다. 평소 활동기 때 몸무게가 아니라서"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더했다. 



김재환의 고백은 그의 의도와는 다르게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재환의 키는 175cm로 알려진 바. 건장한 성인 남성의 해당 신장에 다른 평균 체중은 70kg 후반대이다. 그러나 김재환은 이보다 적어도 10kg 가량 적은 체중으로 활동기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 

이에 이은지는 "솔직히 활동하는 중에 살이 쪘다는 게 깜짝 놀랄 일은 아닌 거서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바쁘면 밥 때도 놓치고, 늦게 먹고, 회식 자리 같은 데까지 가면 또 더 그렇게 된다"라며 "그래도 너무 잘생겼다"라고 김재환을 감쌌다. 

/ monamie@osen.co.kr

[사진] KBS 라디오 유튜브 출처.


연휘선(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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