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주영문화원 코리안댄스페스티벌, 스코틀랜드로 무대 넓혀

주영문화원 코리안댄스페스티벌, 스코틀랜드로 무대 넓혀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주영한국문화원은 이달 16일부터 내달 4일까지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여러 도시에서 제7회 코리안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16일 개막 공연은 글래스고 트램웨이 극장에서 열리며 뉴캐슬의 댄스 시티와 런던 더 플레이스, 맨체스터 더 라우리, 본머스 파빌리온 댄스 사우스 웨스트로 이어진다.
문화원은 2018년부터 런던의 권위 있는 현대무용기관인 더 플레이스와 함께 한국 현대무용을 소개해왔다. 지난해 런던 외 지방으로 무대를 넓힌 데 이어 올해는 스코틀랜드에서도 공연이 진행된다.
앞서 영국 언론에서도 주목받은 안무가 허성임의 최신작 '내일은지금이고오늘은어제이다'와 정철인 안무가의 '비행'이 개막 무대에 오르며 다른 도시에서도 순회공연을 이어간다.
차세대 안무가 장혜림이 이끄는 99아트컴퍼니의 작품 '제 III'와 한국의 대표적인 안무가인 안애순의 작품 '척'도 순회 무대에 나선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지연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